[DO's GTA5 story] 일상생활 #79 장염과의 데이트 2
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일상생활 79편. 장염과의 데이트입니다.
장염과의 2차 데이트를 시작합니다.
저희는 지금 이 구조물에서 앞의 바람개비로 점프를 할 생각이에요.
바로 이렇게 말이죠.
장염에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앞으로 점프하라. SPACE키를 눌러라.
오 좋아좋아. 역시 잘하는군요
음? 어디감?
그렇게 장염은 전사합니다.
2차 시도입니다.
이번엔 제대로 점프하였습니다.
그리고 머리만 보여주며 사라지고 있습니다.
(두번째 전사합니다.)
보다 못한 저는 먼저 시범을 보여주기로 합니다.
자 이것봐. 내가 먼저 시범을 보여줄게.
아... 좋은 삶이었다.
뭐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요 하하
자 이쪽으로 와서 이쪽에서 뛰렴. 하며 총을 쏘아 자리를 잡아주었습니다.
ㅠㅠ 감격의 순간입니다. 제대로 점프한 장염
그리고 다시 미끄러지는 장염입니다.
스르륵
다시 시범을 보여주기 위해 원위치로 돌아가겠습니다.
우리에겐 여러번의 생명이 있었습니다.
실제였다면 절대 행할 수 없는 일이었지요. 저희는 그렇게 몇번을 죽었는지도 모를정도로 이 포스팅에서 보여지는 것 그 이상으로 수십번을 죽은뒤, 이 게임을 종료할 수 있었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투신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지금 정리해보면 직장 스트레스가 아니었나 생각하며
포스팅을
종료합니다.
in game id : SJ_ricardo
-PC info-
i5 7600 + gtx 1060 6gb + 16GB ram + NVMe ssd
-원활하게 돌리시려면
3세대 i5 이상 + GTX660 2GB 이상(VRAM GDDR5 2GB 이상) + 램 8GB
선보팅 후 감상하였습니다 오늘은 정말 내용이없네여 하하핳
네 제가 휴일이라 저 쉬기 바빠서 초심을 잃었읍니다 .ㅎㅎ하하핳
초심은 어려운 것이지요 ㅎㅎㅎ
👨 냥이 탈을 써야 점프+1 ㅎㅎ
저도 몇번 미끄러져서 드릴말은 없습니다 핳핳
높은데서는 항상 조심해야죠~ 자살 특공대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게임속에선 생명이 무한이므로, 많이 뛰어내려보았습니다.
가끔 스트레스 심한날은 게임내 제일 높은 건물에서도 뛰어내립니다.
차라리 완전높으묜 낙하산 펴기가 편하죠 ㅎㅎ
네 그러나 저는 그 높은 곳에서 낙하산 없이 종종 떨어집니다.
저 사양으로 GTA5 보다는 플라이트시뮬레이터를 돌리고 싶.... 응? 여기가 아닌가.
저는 제목만 보고 장염 걸리신줄 알았습니다. ^^;
그게 혹시 게임이라면 저도 해보고싶습니다?
순전히 게임하려고 와이프를 잘 꼬드겨서 만든 컴퓨터라 게임을 많이 해줘야합니다.
아.. 이 댓글에서 왜 복잡미묘한 감정을 느낄까요? ㅎㅎㅎ 맞습니다. 컴퓨터는 놀리는 시간 없이 빡세게 사용해줘야 합니다. 아직은 게임 분야에 계획된 것이 없겠지만 나중에는 또 모르겠네요. ^^
ㅋㅋㅋㅋ하늘님 굳이 게임이 아니라도 컴퓨터의 사용범위는 무한합니다^^ 높은 사양의 렌더링을 하기에도 좋은 컴퓨터가 필요하지요^^
랜더링 하시나요? 3D작업? 영상작업? CAD? 우얼~~~~ 컴퓨터를 정말 활용 잘 하시는데요? ㅎㅎㅎ
아니요 ㅋㅋ 예를들면 그렇다는겁니다 하핳
대학다닐때 CAD를 배워서 그걸 빌미로 늘 컴퓨터를 좋게 맞추다가, 이젠 그냥 대놓고 게임할려고 좋게 맞춥니다
아, 핑계거리 하나 있군요? 사모님에게... 응, 나 이거 캐드해야 되서라고 변명하면 되니깐요. ㅎㅎ
지금은 저는 전공과 무관한 일을 하고 있기때문에 씨알도 먹히지 않습니다 ㅎㅎㅎ
요즘 전세계 높은곳에서 커플들이 위험한 셀카 찍던데
두분이서 그런 셀카는 안남기셨는지요? +_+ ㅋ
저흰 가라커플이라 그런걸 안했습니다. 가 아니라 찍었는데 빼먹었네요 +_+ 곧 올리겠습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