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GTA5 story] 일상생활 223 보급품 강탈

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일상생활 223, 보급품 강탈입니다.

GTA5 온라인의 부동산 중, 벙커라는 시설물이 있습니다.

이 벙커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보급품 강탈 - > 연구 -> 아이템 제작(특수무기, 특수차량)
2. 이동식작전본부 차량 구입 및 운용
3. 오프레서 (하늘을 잠깐 날아다니는 로켓오토바이) 구입 및 운용

저는 1번 역할을 하기 위해 오늘의 미션을 진행합니다.

보급품을 구매할 수도 있지만, 범죄를 이용한 창조경제를 표방하는 GTA월드에서 구매라니요.

당연히 강탈하러 가야합니다.

이 차량은 픽업트럭인데 짐칸에 기관총이 1정 매달려 있네요.

타격감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차량을 자세히 보니 좌우로 도람통도 달려있고 프로펠러도 있네요.

굉장히 허접하게 수륙양용 구현하시겠다 이거군요.

일단 보급품은 헬리콥터에 담겨 있습니다.

여러대의 헬리콥터를 격추하면 특정헬기에서 보급품이 드랍되는 형식입니다.

사전에 알 수 없으므로 모조리 깨부수는 것이 답입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미션이지만, 둘이 하면 좋은 점은

화력을 분산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픽업트럭의 경우에도 혼자서는 기관총을 운용할 수 없거든요.

@kibaek님께서 기관총을 쏠때 저는 내려서 로켓런처로 화력지원을 해봅니다.

여기서 @kibaek님의 모습을 보면 폭발에 대한 빛 반사가 인상깊네요.

헬리콥터를 신나게 격추하는 것으로 @kibaek님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계십니다.

운전은 안해도 되니 얼마나 편합니까.

사격만 하면 됩니다.

이렇듯 격추된 헬리콥터로부터 떨어진 보급품을 탈취하면 됩니다.

매우 쉽습니다.

오늘의 명장면 1장입니다.

우리를 추격하는 헬리콥터로부터 쏘아진 기관총의 궤적이 인상깊습니다.

근데 한발도 못 맞추는 걸 보니

'왜 너희가 보급품을 강탈 당하는지 알겠다.'

저는 정신차리고 운전만 하면 됩니다.

뒤에 추격하는 헬리콥터는 @kibaek님의 몫입니다.

이래서 2인 이상 미션을 해야 효율이 좋습니다.

서두에 말씀 드렸듯,

이 차량은 허접하게 수륙양용을 구현하는 차량이므로

한번 이용해줍니다.

그래도 나름 신기하네요.

가라앉을 듯 말듯.

이왕 한김에 급류 래프팅까지 해주시고요.

수륙양용의 맛을 만끽하여 줍니다.

그리고 제 벙커에 전달을 완료합니다.

끝까지 기관총을 쥐고 있는@kibaek님은 쩍벌 포즈입니다.

그리고 이 미션의 함정은보상이 없다는 점입니다.

효율 0

이렇게 여러번 강탈해서 연구가 되면 다시 갖다 파는 건데 한 5번 강탈해서 한번 팔면 12~15만$ 정도 버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보면 좋아보이지만 당장 0원 버니까 기분은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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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려하니 문단속을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GTA5 (Grand Theft Auto 5 : PC(steam)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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