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GTA5 story] 일상생활 #135 비즈니스 배틀(with KB, 존버)

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일상생활 135 비즈니스 배틀(with KB, 존버) 입니다.

오늘의 플레이어는
@kibaek 중소기업사장님
@feeltheair 도선생
@ahnjaeho 총잡이

금요일날 불타는 싸움을 하던 저희는 갑자기 열린 비즈니스배틀에 참여하기로 합니다.

비즈니스 배틀은 게임내 에픽 이벤트로 간헐적으로 열립니다.

존버님의 죽음과 함께 시작되는 오늘의 일.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이 미션은 배틀이기 때문에 셋중 한사람이 빨리 물건을 탈취해서 특정 장소로 옮기는데 그 목적 및 중요성이 있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구역의 떼부자인 저는 이 두사람이 각각 돈을 벌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하겠습니다.

가긴 가고 있는데 헬기에선 연기가.

내 마음속에도 연기가.

앞에 보이는 큰 호수는 넘어서야 합니다.

가잣.

존버님 아직 안내렸는데 헬기 버리고 도망감.

ㅂ2

뒤늦게 따라오는 존버님의 표정이 잘은 보이지 않지만 아주 당황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만 내리면 됨.

먼저 뛰어내린 KB님이 경비원들에게 가르침을 하사하고 계셨습니다.

뭔가 번쩍 번쩍 하네요.

저는 안전하게 멀리서 불타지 않은 경비원들에게 한발 한발 넣어주겠습니다.

총 맞으면 아파요.

적들을 다 섬멸하였으니 신호탄을 투하지점 안쪽으로 던져넣겠습니다.

그러면 다른 헬기에서 우리 위치를 보고 물건을 투하해 줄 것입니다.

두분이 투하물을 받을 테니, 저는 두 분을 옮겨드릴 헬리콥터를 소환하였습니다.

친절한 도선생.

그냥 투하해주는게 아닌가봐요.

저쪽에서 KB님이 헬기를 터트려 버리네요.

하단에 무기를 빼앗으라고 나오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이게 아까 초반에 말씀드렸듯 서로 경쟁하는 거기 때문에 지금 이순간 저 둘을 죽이고 제가 물건을 훔쳐서 날아가도 그만입니다.

하지만 하지 않겠어요. 저는 친절하니까요

이 길을 날아갈때가 참 분위기가 좋습니다.

시골이 끝나고 시내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어둠과 밝음의 공존

두분이 안전하게 무기를 전달하였습니다.

이게.. 하나 전달하면 25천불을 줄 것입니다.

마무리는 그냥 뛰어내리기로 하겠습니다.

하늘의 색이 정말 이뻐서 찍어보았습니다.

저는 착지 전에 건물에 부딪혀서요.

이 장면으로 끝내겠습니다.

이 이하는... 시체가 될 테니까요....

힘겨운 월요일 잘 이겨내셨길 바라겠습니다^0^

in game id : SJ_ricardo
-PC info-
i5 7600 + gtx 1060 6gb + 16GB ram + NVMe ssd
-원활하게 돌리시려면
3세대 i5 이상 + GTX660 2GB 이상(VRAM GDDR5 2GB 이상) + 램 8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