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GTA5 story] 오프더레코드 : 이번엔 진짜 복귀일까.
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를 연재하는 도선생입니다.
2019년은 스티밋에서 도선생에게는 변화의 해이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2018년 1월 스티밋을 시작하고, 2019년 1월까지 쉼 없이 달려오다가
2월부터 주춤
3월까지 어영부영 하다가
4월부터는 아예 글을 올리지 않는 지경이 되었죠.
이게 참 무서웠습니다.
저는 나름 주5일 포스팅을 목표로 하자라는 생각으로 달려왔습니다만, 모종의 사유로 하루이틀 쉬게 되니 계속 쉬고 싶었습니다.
이 글을 씀으로써 제 생업에 기반이 된다던지 하는 뚜렷한 촉진제가 있으면 모를까, 내 만족으로 하는 블로그에 하루 이틀 쉰다고 문제 될 건 "아무 것 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충분히 전문적이며, 열정적이고, 혼자만의 길을 가시는 분들은 분명히 많이 계십니다. 제가 나태한거죠. 그렇지만, 저는 1년을 매일 매일 연재해온 한명의 저자로써, 분명히 소통량은 줄었다고 자신합니다.
그렇다보니 그런 것에서 저 스스로 더 자기합리화를 하며 나 하나쯤이야 하는 마음으로 연재를 쉬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연재의 물결을 탈 수 있을지 스스로를 채찍질해봐야겠네요.
도선생의 나태함을 반성합니다.
도선생님의 일상글 오랜만이네요. 저는 하루만 더 쉬고 낼 글 쓰려구요..하하항. 나태해도 괜찮습니다. ^^ 내가 쓰고싶을때 쓰는게 의미가 있는거같습니다.
띵언이네요.
하긴, 뭔가에 좇기듯 움직여봐야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뭐랄까 제가 쉬고 와도 예전처럼 다시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 청첩장 보내주세요 컼
아니어요. 저야말로 오랜만에 오시자마자 들러주셔서 감사했죵 히힝.
들릴곳이 없어요 . . 흑흑
이웃을 개척해나가셔야죵 ㅋㅋㅋㅋㅋ 피드를 보며 말이쥬. 글 안올리시나용? ㅋㅋ
또 일에 치이다보니 첫번째로 스티밋부터 내려놓습니다 하핳. 금방 올게요 ㅠㅠ
네 천천히 빨리 다녀오세요. ㅎㅎㅎ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이쯤되니 행님 무섭네요.
천천히 빨리 다녀오랴.
ㅋㅋㅋㅋ
다녀왔습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