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6주간의 스팀잇 그리고...

안녕하세요, @feelsogood 입니다.

어느 덧 가입한지 6주가 넘었네요.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나름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것 같아요.

요즘 프로젝트 초기라 일이 바쁘고, 개인사정으로 인해 @danihwang 님이 진행하시는 다니의 뉴비 지원 프로젝트 지원을 받으면서도 부족한 활동으로 마무리 하게 되어 아쉽네요;

스팀잇 초기에는 뉴비들이면 대부분이 겪는 공들여쓴 글들이 묻혀서 조회수가 처참하여 포기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스팀잇을 시작한 계기가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되어있는 블록체인 정보들을 보고 나도 공부한 것들을 정리해보자고 한 것이라, 주위에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는 장소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조회수 많은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큰 신경 안 쓰기로 해서 상관없을 뿐입니다 ㅎ

스팀잇 적어도 kr 커뮤니티에는 뉴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이벤트가 있어서 계속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virus707님의 jjangjjangman, @jungs님의 스스로 홍보하는 스티미언 지원 프로젝트
1일 1포스팅할때 도움을 잘 받고 있습니다. ^^
@dailypro님의 영어패턴훈련, @hongyeol님의 건강한 스티미언되기, @akuku님의 어제 쓴 돈 오늘 쓸 돈 등 매일 참여하는 것들이 있는데, 자기계발 하는 계기가 되어 참 좋습니다.

스팀잇의 가능성을 보고 적금식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고래들의 보상을 보며 부러워할 것만 아니라, 미래의 모습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커가려고 합니다.

물론 가진 것이 많지 않아 힘들거라는 걸 너무 잘 아네요 ㅠ 그래도 기분이라도;;

소통하는 모습과 꾸준함으로 승부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글도 많이 읽히지 않을 것이란걸 알지만, 내 자신의 다짐(?)같이 남겨두기 위한겁니다 ㅎ
이 글을 24일 오후 3시부터 모바일로 틈틈이 썼다는게 함정

제가 현재 kr-qna 서포터즈라는 소모임에서 활동 중입니다. 스팀잇 이용 중 질문 사항이 생기면, kr-qna 태그를 붙여서 질문 글을 올려주세요!
kr-qna 서포터즈들이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뉴비분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