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많은 생각이 드는 밤

안녕하세요, @feelsogood입니다.

아들이 입원한 문제로, 장인께서 하신 말씀이 계속 생각이 나네요.

어린 아이들이 아픈건 부모 잘못이다. 아이들이 본인 의지로 하는 것이 얼마나 되겠나?

설연휴에 평소보다 자주 많은이동을 하며 아이들이 피곤해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건 어른들의 생각으로 아이들을 이끌어서 생긴 것이 아니라고 부정할 수가 없네요.

앞으로는 아이들의 관점에서 더 많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도움받으며 모은 SBD를 SP로 파워업했습니다. 그래봐야 현재 32SP이지만, 이전보다 대역폭이 늘어서 이 시간에 글쓰기도 해봅니다 ㅎ

업비트에서 지갑이 생기고, 파워업 인증하신 분들보고 자극받아서 저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키워가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모로 많은 성장이 필요하다고 느끼네요.

새벽이라 이런 글도 쓰게 되나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