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힘든 하루 속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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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eelsogood 입니다.
어제 밤부터 체해서 두통이 계속 괴롭혔네요.
아들도 열감기여서 해열제 먹고 괜찮을 때는 잘 놀지만, 약기운이 떨어지면 힘이 없어 누워있기를 반복합니다.
그래도 집에 있는 것보다 활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데리고 키즈카페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보면 오래 있었던 것 같은데 아들이 갑자기 열이 있고 졸려해서 한 시간도 못 있고 나왔네요.
오후에도 속이 좋지 않아 누워있었네요. 그러다 아들도 낮잠을 못 자고 해서 유모차를 끌고 나왔습니다.
10분여만에 잠이 들은 모습을 보고 둘다 아파서 힘들어하는 상황인데 이상하게 웃음이 났습니다. 저 이상한거 아니죠? ㅎㅎ
아들이 얼른 나아서 힘든 시간은 그만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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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아재..ㅋ
힘내야죠. 총각(?)
애들 아픈게 일상이라... 저희 애도 하난 감기고 하난 자고 있는데 38도라 깨울까 말까 그러고 있네요^^;
비슷하군요. 감기는 계속 달고 사는거 같아요 ㅠ
아이들 감기 때문에 주말 일정은 항상 병원에서 시작했더랬죠~ ^^
이젠 좀 컸다고 그제부터 열살인 일호 녀석이 코가 꽉 막혀 고생하는 데도 쉬는 게 낫는거야 그러면서 미루고 있네요 ㅎㅎ
아이들이 덜 아프고 자라주는 것도 큰 효도죠~
아이들이 자라면 확실히 병원 다니는건 줄어드나봐요 ㅎ
뭐니뭐니해도 건강한게 최고죠 ^^
네 커가면서 튼튼해 지니 고맙고 와중에 가끔 아프면 또 안 되 보이고~ 저희 부모님들도 이러면서 키우셨겠구나~ 합니다 ^^
저도 부모님도 이렇게 키우셨겠구나 생각이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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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잠든 모습이 가장 사랑스럽습니다.ㅎㅎ
아픈 건 금방 나을거예요.
잠든 모습이 천사같은건 역시 진리죠 ㅎ
빨리 나으면 좋겠어요 ^^
열감기에 키즈카페라니!!! 그래도 아이가 잘 놀아서 다행이네요~
언능 나으세요~~ 몸 아프면 너무 힘들어요 ㅠㅠ
집에 처져있는 것보다 노는 것이 나을듯 해서 갔었죠;;
아이가 아픈게 걱정이네요. ㅠ
에고, 아드님이 얼른 낫기를 기도합니다. 자녀가 아프면 부모 마음은 가시방석이지요.
힐링 이벤트 #1-3 공감표현 이벤트 마감되었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힐링이벤트 생각나눔 #2-1 시작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기도해주셔서 얼른 나을거라 믿어요 ^^ 감사합니다.
같이 지내는 강아지가 아파도 너무 속상한데 자식은 오죽할까요
총각이라 100%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위로의 한 말씀 드리고 갑니다
어서 쾌차하십쇼 아들님~~~!!!!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들에게도 힘이 되었을거 같아요 ^^
예전에 많이 다녔어요..
거기 가져다 놓면 세상 편했다는...
저도 세상 편해봤으면 ㅠ ㅋ
아프지 마세요!! 아가도 아프고 ㅜㅜ 얼른 건강회복하시기를!!!
에빵님은 운동 열심히 하시니 건강하시겠어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