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팀]무례함의 비용

in #kr8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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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함의 비용 @fedooor

최근 대한항공이 핫이슈다. 오늘 대국민 사과도 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채택한다고 발표했다. 직원에게 물컵을 던지고, 괴성을 지르고, 반말에 폭언까지. 생각할 수 있는 무례한 행동은 다 저지른 거 같다.

책에는 무례함과 관련된 다양한 실험이 있다.

  1. 무례한 교수를 둔 병원 레지던트는 수술실에서 꾸중을 듣자 실수할 확률이 높아졌다.
  2. 매장에서 직원을 혼내는 모습을지켜 본 고객은 해당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아졌다.
  3. 단순히 부정적인 단어를 읽은 실험참가자도 다음 행동에서 공격성이 증가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또한 직장내 무례한 행동으로

  1. 관리자는 13%의 시간을 직원간의 분쟁해결에 사용한다
  2. 25%는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 한다
  3. 12%는 퇴사한다

이처럼 무례함은 엄청난 비용을 허비하게 만든다. 그리고 주변으로 전염시킨다.

무례한 사람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이 무례하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점이다. 본인이 어떤 식으로 주변 사람을 무시하고 괴롭혔는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주변의 평가를 들었을 때 당황했다.(당황한 척 한걸수도)

책을 읽고 아쉬운 점은, 이런 사람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이 없다는 점이다. 무례한 직원에게 혼자하는 업무만을 줘 고립시키는 방법을 제안하지만 회사생활에 그러기는 쉽지 않다. 그 사람이 상사라면 더욱 어렵다.

아프리카tv, 유튜브를 보면 막말로 인기를 끄는 방송인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공중파에서도 흔하다. 나도 몇번 웃으며 봤지만 그들의 무례함에 빨리 지쳐 버렸다. 반면 욕설을 사용하지 않고 순화된 언어를 사용하는 방송인에게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웃음을 얻을 수 있었다.

책을 읽고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지 반성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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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무례한 사람에 대한 해결책이 궁금했는데 아쉽네요.

무례한 사람에 대한 해결책은 없네요. 본인에 대한 해결책도 너무 뻔한 거 말고는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왜 이런책은 항상 명쾌한 해답을 내놓지 못할까 하는 의문이 드는데...생각해보면 명쾌한 해답을 내놓지 못할만큼 복잡한것들이 내제되어있어서 그런거같아.ㅋㅋ

=책에서는 명쾌하지. 읽은 사람이 안 명쾌해서 그렇지 ㅋㅋ

그런거였나?ㅋㅋㅋㅋ

직장생활에서 무례한 상사만큼 힘든게 없죠ㅠㅠ
조현민 전무 사건을 단순히 개인의 일탈로만 치부하지 말고, 직장문화가 변해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봅니다.

무례한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진심으로 반성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렇죠 사실 자기자신이 보는 자신하고 다른 사람이 보는 자신하고,
다르죠;; 저도 돌이켜보고 반성해봐야 겠어요.

그렇게 한명씩 한명씩 바뀌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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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 무례해도 저렇게 대외적 공개가 아니면 잘먹고 잘사는분들을 너무 많이봤기에 책에서 해결책을 제시 한들 공감가지 못했을겁니다... 여러모로 유감스럽내요.ㅎㅎ

조금씩 천천히 바뀔꺼예요~ 저부터 바껴야겠죠 ㅎㅎ

[수동나눔]무조건-수동보팅 28회차 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비용으로 환산 해보려고 안해봤는데 생각해보니 사회적으로 엄청난 낭비네요;; 무례함에 따른 서로간의 신뢰감 상실에서 오는 사회적 합의 비용도 엄청나리라 봅니다...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무례한 사람이 무례하다는 사실을 모르는게 정말 큰 문제인것 같아요. 정말 해결책은 없는걸까요?

책에서는 본인의 기분을 다스리는 방법 위주로만 나와서 좀 아쉽네요. 구글이나 고어(고어텍스)같은 회사는 조직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고 하는데 CEO의 문제의식 없이는 힘들꺼 같아요. 인격보다 실력있는 사람을 우대하는 분위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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