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논문] 운동과 신체활동을 하면 소아청소년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

'운동과 신체활동을 하면 소아청소년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

^{| 의학저널 JAMA |}

미국에서 최근 미국인을 위한 신체 활동 지침이 발표되었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미국의 성인과 청소년들 중 약 80%가 충분하게 활동적이지 않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조기에 사망하는 10%는 부족한 신체 활동과 관련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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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충분한 운동은 어떤 도움이 될까요?

단순히 건강이 좋아진다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지금까지의 연구를 통해 알려진 효과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소아청소년들의 결과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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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및 청소년

• 뼈가 튼튼해집니다. (3 세에서 17 세까지)

•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3-17 세)

• 심폐 기능 및 근육 능력이 향상됩니다. (6-17 세)

• 심혈관 건강이 좋아집니다. (6 세에서 17 세까지)

• 인지능력(지식, 이해력, 사고력, 문제해결력, 비판력 및 창의력)이 좋아집니다. (6-13 세)

• 우울증의 위험 감소합니다. (6 세에서 13 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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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과에 따르면, 자녀들의 운동이나 신체활동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 뿐아니라 특히 학업성적과 관계있는 인지능력이나 정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명시해 놓은 점이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특히 만 6세에서 13세사이는 논문에서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표시해놓은만큼 초등학교~중학교 시절에는 다양한 운동과 신체활동을 경험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네요. 중학교 이후의 신체활동은 건강한 신체의 성장과 향후 성인에서의 건강 유지와 연속되는 부분이므로 공부 외에도 꾸준한 운동을 권장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국영수 공부도 좋지만, 놀이터와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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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운동과 신체활동을 하면 소아청소년들의 신체의 건강 뿐 아니라 두뇌에 정서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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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제는 성인은 어떤 도움이 되는지, 얼마나 운동과 신체활동을 해야하는지, 어떤 종류의 신체활동을 해야하는지 등에 대해 시리즈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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