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에 대하여 아주 쉽게 설명해봅니다.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9 years ago (edited)
블록체인

기존의 중앙 통제 시스템이 아닌 Peer To Peer 형태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든 거래장부는 중앙 통제 시스템이 없으므로 거래 내역은 모든 시장 참여자들에게 분산 저장한다.

블록체인 말만 들어도 어렵다고 느끼실거에요.

이런말이 있습니다.

만일 비트코인이 망하더라도 블록체인은 살아남을것이다.

그것은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혁신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면 블록체인이 혁신이 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기존의 시스템은 중앙 시스템이 뚫리면 끝나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시스템은 그렇지 않습니다.
장부를 한 곳에서 통제하고 기록하는 것이 아닌 모든 유저들에 의해 기록됩니다.


블록체인의 트랜잭션의 거래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 개의 트랜잭션이 끝나면 거래는 A에서 B로 이동하는 것이 아닌, A가 소멸되고 B로부터 새로운 거래가 생성이 되는 것입니다.
A에서 비트코인 100을 전송했다면 A에서의 100은 소멸되고 B가 새로 생기고 B에서 100의 비트코인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그렇다면 트랜잭션이 2개 생깁니다.

이 트랜잭션 중 A 트랜잭션은 이미 B 트랜잭션이 생성됨과 동시에 A라는 사람이 B로 전송했는지 검증을 합니다. 그리고 B에느 새로운 트랜잭션 ID가 부여됩니다. 이 모든 거래들은 P2P방식에 의거하여 타 PC들에 의해 검증받게되며 완벽한 거래를 이룹니다. 그리고 이런 단위들은 하나의 블록을 형성하여 체인을 만듭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방식과 무관하게  거래소와 지갑시스템이 해킹당하는 사태는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는 거래 방식과는 별개로 증권거래소처럼 운영하는 상업적 목적을 기반으로 한 거래소들의 보안 문제에 해당합니다.

얼마전 야피존이 해킹당했고 어이없게도 야피존은 그 책임을 고객들에게 분산했죠.
국내 최대의 어이없는 딜이었다고 봅니다.

야피존이 해킹당한 것은 거래소의 통제시스템이 아닌 거래소에 연결된 코인지갑을 해킹당한 것입니다.
그로인해 55억 규모의 가상화폐가 탈취당했고 야피존은 이 손실을 모든 고객들에게 전가합니다.
참으로 어이없죠 이 사태로 인해 많이들 떠났을겁니다.


중앙시스템이 없더라도 투자를 위한 거래를 위해서 거래소가 필요한 점, 그리고 국내에 법안이 마련되어있지 않아 보상에 대한 리스크가 큰 점, 현재 운용되는 거래소가 중소기업들이 대부분을 이루는 점 등이 현재로서 문제입니다.

블록체인은 



우리가 알고있는 블록체인은 가상화폐에 거의 한정지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 블록체인의 사례를 볼까요?


이 곳은 IBM의 홈페이지입니다.

IBM이 판매하는 솔루션은 Linux를 포함한 IT Infra 운영을 위한 솔루션입니다.

1. 루트 사용자 및 관리자와 같은 사람들까지도 시스템을 제어하지 못하도록 방지하세요.
- 서버의 관리계정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활용(관리계정 뚫리면 은행 등의 전산을 완전 해킹할 수 있는데 이 때, 블록체인 시스템이 활용된다면 블록체인으로 연결된 참여자들의 검증을 받아야 함)
2. 네트워크 내의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변경과 같은 불법적인 시도를 거부하세요.
- 외부에서 들어오는 데이터 조작상황 등에 대해서 블록체인 시스템을 활용(SQL 인젝션 혹은 그 이상의 불법 침입을 하게 될 경우 특정 데이터 조작상황에 대해 블록체인 시스템의 참여자들로부터 1차 검증을 받고 2차적으로 중앙서버가 CRUD를 하게된다면 보안상 유리)
3. 암호화 키가 유용하지 못하도록 승인되지 않은 데이터 접근을 차단하세요.
- 승인되지 않은 데이터의 접근에 대해 블록체인 시스템 활용


IBM은 최근 가장 블록체인을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저 사례는 IBM의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사례 중 한개일 뿐이고 실질적으로 IBM은 시대의 변화를 뛰어넘어 새로운 기술을 주도하려고 했으나 오픈되거나 사용자가 많은 패러다임에 밀려서(예를들면 TCP/IP) 모멘텀이 많이 악화되었습니다.

또한, 온라인 거래처리 시스템에는 방대한 기술력이 필요하기도 하는데 IBM은 최근 Cloud 시대로 들어오면서 AWS나 Azure에 많이 밀린 상황입니다.

블록체인을 연구해서 방대한 트랜잭션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널리 퍼뜨려 대형 고객을 유지하고 타 업체와 차별화를 가질 수 있게하여  다시한번 시대를 앞서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에 대한 최대의 연구를 하고있는 IBM의 실험이 성공적일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러한 기업의 연구가 결실을 맺는것이 중요합니다.

과학집단의 연구는 블록체인 기술을 향상시킬 것이고 이로인해 가상화폐시장도 보안과 안정성을 더욱 찾을 수 있을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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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블럭체인에 대해서 개념글을 자주접하기는 하는데 감이 오지 않습니다. ㅜㅜ이놈의 머리가 문제...

개발자이시니 우리가 잘 알고있는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하여 생각하면 이해하시기 쉬울거에요. 모든 트랜잭션에는 txid(Transaction ID)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특정 쿼리를 질의할 때 똑같은 쿼리가 질의되더라도 txid는 매번 새로 갱신됩니다. 그렇다면 똑같은 사람에게 송금한다거나 똑같은 비용을 전송하는 것도 Transaction 에 따라 항상 새로운 ID를 만들어내고 새로운 장부를 만들게됩니다. 그리고 그 장부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 Torrent같은 곳의 모든 피어에 있는 사용자들에게 기록되고 일련의 작업들 그리고 그 작업에 대한 txid들이 한 쌍의 묶음으로 되어 블록이 만들어집니다. 이 블록들은 모두가 체인형태로 연결되어있어 거래시스템에 적용될 때 조작이 불가능한 완벽한 거래를 할 수 있죠. 다만, 블록체인이 100% 완벽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과거의 장부내역이 아니라 미래의 장부 내역에 대해서 예측하고 탈취할 수 있을 가능성에 대해 [51%의 공격]이라는 단어와 함께 논란이 제기되고있습니다.

네 와.. 정말 긴 답변 감사합니다. 공부좀 해보겠습니다. ^^

열심히 관련글을 읽어보긴하는데 아직 이해는 부족한듯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알고리즘 형태로 이해하려면 훨씬 더 복잡할거에요ㅎㅎ 기본 개념만 이해하는데도 많이 어렵더라구요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그림도 그려보고 애먹었습니다ㅎㅎ

IBM이 활발하게 하고 있었군요..

제생각에는 블록체인의 원리등 쉽게 써주신것같습니다. 이해하기도 수월하구요.

제 생각도 거래소해킹이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투자를 많이 해야할 듯싶습니다.
좋은글 잘봤습니다. 팔로워 100축하드립니다!!

제가 해서 101명이 되셨네요`ㅎㅎ

보면서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느낌도 많이 들었는데 다행입니다ㅎㅎ
거래소에 진짜 많은 투자를 해야하는데 증권시장에 비해서 너무 부실합니다 ㅠㅠ
그리고 100팔로워 축하 감사드립니다.
100팔로워 기념글을 고민해봐야겠습니다ㅎㅎㅎ

아닙니다. 저는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따로 100팔로워에 대한 부담갖지마시고~
이렇게 좋은 글로 뵙으면합니다. 앞으로 팔로워는 자연스레늘어갈테니요ㅎㅎ

감사합니다^^

블록체인....어려운 개념이지만...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알게 모르게 실생활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_+

카카오페이가 블록체인이라고 합니다ㅎㅎ 그 외에도 많이 적용되고있을것같아요ㅎㅎ

쉽게 잘 풀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림설명을 좀더 덧대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아 나중에 수정해두려 합니다ㅎㅎ 너무 프로그래밍적으로 가버리면 좋지 않은듯해서 완전 이론으로만 들어갔네요... 이게 깊이를 좀 두려면 결국 프로그램 영역까지 가야될수밖에 없더군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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