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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과학 에세이] 사고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5)

in #kr6 years ago

본문의 생각하는 방식이 패턴의 하나로 머릿속에 들어가겠네요..
공학수학 배울 때 일단 외우고 나서 생각하라던 교수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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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을 들으니, 슈뢰딩거 방정식 푸는거 자체는 별 의미가 없다고, 그래서 나온 해가 무슨 의미냐고 묻던 교수님이 떠오릅니다. 본인은 방정식을 안풀어도 해의 꼴을 알 수 있다시며, 식은 알고 있는걸 기술하는 수단이라고... 수강신청 기피대상으로 유명하셨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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