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CEO 네트 스캇, 내 마음속에 저장
어제(5.3) 스팀잇X고팍스 밋업에 참여했어요.
역삼동 GS타워 1층의 커다란 홀이 스티미언들로 가득 찼어요.
밋업에는 처음 참석하여 낯설긴 했지만 유익했어요.
뻔뻔한 스티미언(#kr-funfun) 소모임의 지이니(@gi2nee) 님과 민율(@minyool) 님을 만나서 반가웠고, 뻔뻔한 소모임답게 클레옵 님과 네드 님께 들이대서 함께 사진도 찍어서 좋았어요.
네드 님은 풍채도 당당하고 말도 청산유수더군요.
일단 외적인 모습은 믿음직스러웠어요.
SMT는 기대했던 거보다 실체가 없는 거 같아서 조금 실망했구요.
네드 님의 말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말.
댄 라이머를 CTO로 다시 영입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No"
@ned 만나서 행복했어요.
당신과의 만남을 내 마음속에 영원히 저장할게요.
마지막질문이 너무 아쉽네요 ...ㅋㅋㅋㅋ
고민도 없이, 가타부타 설명도 없이... "No" ^_^
SMT 기대했는데... 생각만큼 실체가 나오지 않았나 보군요.... 인증샷은 멋지네요^^
빡침이 느껴지는 노....ㅋㅋ
아~ 히치님!!! 아침저녁으로 자랑하시면 넘나 부럽잖아요~
너무 해맑은 미소를 짓고 계시군요 ㅎㅎ
ㅎㅎㅎㅎ 단호한 no!
내마음속의저장 너무상큼하네요ㅎㅎ해맑으신미소도덤으로^^
뻔뻔모임 히치님이셨군요^^ 반갑습네당
아페님 만나서 반가웠고, 사진 찍어주셔서 고마웠어요^^
정말 내 마음속에 저장 포즈를 취하셨군요~ㅎㅎㅎ SMT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 실체가 별로 없었다니..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