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차려주신 밥상에 문어 더하기...

안녕하세요 스팀잇을 사랑하는 @eunstar 입니다.

벌써 내일이 추석이군이군요
명절전에 해야할일 중 하나 장보기 전부치기 등등 ...
딸아이는 할머니댁에 가서 정신없이 뛰어다니기 바쁩니다.
그러나 전부치기 위해 꼬지를 하는데 이쑤시개에 자기가 좋아하는 햄만 꽂네요 ^^
그건 딸아이것으로 따로 부쳤줬더니, 맛있다고 잘 먹네요

전을 부치려 기름냄새를 계속 맡으면 이상하게 전도 먹기싫고 기름진 음식도 먹기 싫어집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차려서 저녁해결하고 왔네요
문어를 가져가 같이 먹었답니다.
엄청난 문어의 크기이기에 몇일을 먹은듯 합니다.
몇일을 먹었는데도 딸아이는 잘먹네요
문어를 먹어서 일까요 ??
더 지치지도 않고 뛰어다니는듯 합니다.
문어 효과인듯 합니다.

우리 스티미언 회원님들 즐거운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