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나를 안아주었던, 그 낯선 사람 | 추억을 팝니다 by @venti

in #kr7 years ago (edited)

괜찮아와 눈물, 그 짧은 시간사이의 순례길이 멀고 길었던, 길었을 둘.
그 사이에 마법과 같은 천사가 다녀갔나 보네요. 힘들게 했을 언덕을 용서 하시길...ㅎㅎㅎ

Sort:  

이터널^^님, 저는 괜찮으려고 애쓴 저의 나약함을 용서하려고 했었는데... 언덕이 정답이네요 ㅎㅎㅎ 반대편에서 몇날 며칠을 걸어와 그 자리에서 만났으니...낯선 이라도 우리는 껴안을 수 밖에 없었나봐요.

Coin Marketplace

STEEM 0.21
TRX 0.13
JST 0.030
BTC 66704.41
ETH 3487.40
USDT 1.00
SBD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