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헤르메스, 욕망의 정치] 스팀잇 딜레마를 보는 또 하나의 관점 -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It's the politics, stupid)!
형을 가즈아의 세계로 인도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ㅎㅎㅎ
나 같이 잘 알아듣지 못하는 서민들은 어찌해야 할까...ㅠㅠ암튼 freedom 계정이 스팀재단과 연계되어 있을 가능성은 믿고 싶지 않아, 꼭 그래야만 해! 그분 사진은 왜 넣어 논거야 그립게...
그나저나 팔꿈치를 맞은거야? 뼈에 이상있으면 안될텐데...
가즈아로 인도해준 은공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 ㅎㅎㅎ 이번 글은 좀 딱딱했을 거야. 변명하자면 제한된 분량에서 개념을 압축해서 정리하다보니...ㅠㅠ 다음 글부터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주를 이룰 거니까 좀더 재밌게 쓸 수 있을 거 같아(잘 되야 할 텐데...ㅋ). 잠수함투수 인코스 역회전 볼이었는데, 다행히 오른쪽 팔꿈치 안쪽 뼈 튀어나온 부분 바로 위 근육에 맞아서 큰 걱정은 안 해도 돼. 보라색으로 된 야구공 실밥 자국 가끔 들여다 보는 기분도 괜찮아~ 알지? ㅋㅋㅋ freedom 계정이 스팀재단의 빅픽처 중 일부일 수도 있다는 생각(상상)을 해보기도 해. 자세한 건 다음 글에서...^^ 그 분이야 항상 그립지. 지금도 그 분 이름이 새겨진 무릎 담요 덮고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