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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헤르메스의 작은생각] 그대는 국가를 아는가? - 필로소퍼, ‘어용지식인’ 유시민을 동정하다 (1/2)
앞의 두 인물을 이해하는데에는 조금 어려웠지만, 로크는 가장 재밌게 읽었습니다.ㅎㅎㅎ심판이 국가라니, 최규순이 국가라면...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손목 잘 챙기시구요!
앞의 두 인물을 이해하는데에는 조금 어려웠지만, 로크는 가장 재밌게 읽었습니다.ㅎㅎㅎ심판이 국가라니, 최규순이 국가라면...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손목 잘 챙기시구요!
홉스와 루소는 상식적으로는 잘 이해 안 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워낙 특이한 인물들이라... 물론 저의 해석이나 표현이 부족한 탓도 있겠구요. 2부까지 읽으시면 좀더 명쾌해 지실 수도... 2부 탈고하면서 이터널라이트님 의견 참조해서 반영하겠습니다.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최규순이 심판이라면 짤라야죠~ 로크는 나쁜 심판 짜를 권리를 저항권(원래 표현으로는 혁명권)이라고 부르고 자연권에 포함시켰습니다. 우리 헌법에도 반영되어 있구요. 작년에도 한 명 짤랐죠. 촛불의 힘으로!!!
그렇군요. 내일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요새들어 너무도 까이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너무들 자신들의 입장으로만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해는 되지만...낼 또 좋은 글 기다리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