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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짧은생각] 아웃사이더가 쓰는 스팀잇의 무게감과 혼자만의 책임감

in #kr6 years ago

스팀잇을 처음시작하며 아이디는 어떻게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전에 쓰던 아이디는 너무 오래썼고 의미도 어울리지 않아 다른 아이디를 생각했죠. 그래서 탄생한 제 아이디. 근데 철자 하나를 빼먹었지 뭐예요. ㅎㅎㅎ그냥 쓸까 하다가 일주일을 더 기다렸죠. 그때 몇 푼 더 벌자고 그냥 쓰기 시작했다면...
에빵님이 쓰신 모든 이야기에 공감하며 이하동문으로 댓글을 달려했지만 저도 제 이야기 하나는 꺼내놔야 할 것 같아서요.ㅎㅎㅎ저도 제 이야기를 잘 올리지 못해 영화리뷰를 하고 있지만 글을 쓰기가 참 쉽지 않아요. 한 번 봐서는 잘 모르겠고 두번, 세번은 봐야 하니 일주일에 두번 포스팅하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ㅎㅎㅎ
저번에 에빵님의 응원 고맙게 생각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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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자꾸 커밍아웃을 하는것 같아 조금 주저하긴 했습니다만, 함께 힘들어하는 사람들끼리 위로해보자는 차원에서 안되는 글을 써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글쓰는 것도 더 편안해지겠죠? 이너나라이트님 영화 리뷰 너무 사랑하는데요, 자주 보고 싶습니다. 흐흫흐

저도 아직 저를 드러내는데에 망설임이 있지만 언젠가는 여기서 훌룰 털어버릴 날도 오겠죠. 연휴 동안 정주행 할 영화들을 골라 놓긴 했는데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ㅎ에빵님이나 저나 모두 화이팅!!!

기다릴게요. 화이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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