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몇 가지 잡담

in #kr6 years ago

제 글을 찾아주셨던 따뜻한 손가락을 기억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테니스 선수 정현의 글이었던 것 같아요.

다핑님의 글을 좋아하던 비행기가 생각납니다.
그녀도 글감이 떨어지지는 않았을텐데...

Sort:  

글을 쓰고 보팅을 받는다는 게 동기 부여가 될 때도 있지만
지치게 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떠난 분 중에 블로그에서는 활발히 계속 글을 쓰는 분들이
적지 않은 걸 보면 말이죠.

제가 떠 올리는 작가님의 근황을 혹시 다핑님은 알고 계신가요?

그분의 글도 읽고 싶습니다. 여기 돌아오란 말이 어려울까요.

가만 생각해보면 팬들이 이기적일 수밖에 없게 만드는 공간인 것 같아요, 여기가.
(또 달라 지겠지만...)

다핑님도 지치지 마셔요. 감정이 기술보다 빠를 순 없습니다.
그러면 우주(우리가 아는?) 가만 생각해보니, 우리, 우주 , 생각도...

언제 어디서나 이곳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죄송하지만, 비행기라는 분이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스팀잇을 오래 쉬어서...;;;)

@outis410

여기서 만난 작가님들 어디서든 건투하시기를 바랍니다.

아.. 우티스님요...
(왜 비행기죠???)
본업이 본업인 만큼 작품 집필에 정신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저도 본업을 열심히 하면 스팀잇을 할 시간은 없을 겁니다.
그런데 본업을 내팽개친 관계로...;;

Coin Marketplace

STEEM 0.25
TRX 0.11
JST 0.033
BTC 63014.19
ETH 3071.72
USDT 1.00
SBD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