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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별담수첩] 그 시절 놓친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1998년 作. 사랑의 경계에 대하여.

in #kr6 years ago

이정향 감독님 다음작품 말씀 없으셨나요? 대사가 정말 아름다운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어릴 때 '집으로'도 재밌게 보았는데 이 영화도 지금보니 더 좋게 다가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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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아마 영화가 나왔던 1998년도에 뵈었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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