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와 정보체 #6 뇌개발 아이디어 노트 공개!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9 years ago (edited)

한 때 좌뇌, 우뇌, 뇌량을 어떻게 하면 빨리 개발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 적이 있습니다.

뇌에 관한 글을 쓰다보니 예전에 고생고생 하던 게 떠올라서 그때의 아이디어 노트를 공개합니다.

그 당시에 적어놓은 내용을 편집없이 공개합니다~

1. 좌뇌마사지

  • 모국어 말하기(좌뇌를 쓴다고 알려짐. 외국어는 우뇌)
  • 시간 측정(실제 시간을 감각으로 맞추기. 10초후 버튼 누르기 등)
  • 오른손으로 그리기(바탕에 그려진 그림과 유사도 측정)
  • 틀린그림 찾기( 좌뇌는 세부적인 것을 잘 봄, 나무를 봄)
  • 세세한 부분 기억 잘함. 뒤집어진 카드 그림 맞추기
  • 빈정보를 채워넣는 능력. 빈 단어 맞추기. 이야기 지어내기.
  • 색깔 정보 이용하기.
  • 물체와 단어 연결시키기(치매 치료용)
  • 패턴인식. 색맹문제처럼 감춰진 패턴찾기

2. 우뇌마사지

  • 뒤집어진 그림 맞추기 (우뇌는 큰 그림을 잘 봄, 숲을 봄)
  • 웃긴 동영상
  • 상식밖 문제 맞추기
  • 그림 위에서 보는 상상 (기존 앱에 있음. 위에서 본 모양을 측면그림으로 맞추기)
  • 물체 이름 지우기?
  • 왼손으로 그리기

3. 뇌량마사지

  • 나무와 숲을 번걸아 가며 인지할 수 있는 그림? 스위칭 게임.
  • 왼쪽에서 오른쪽,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신체감각 느끼기 (스마트폰 진동기능. 레벨 1,2,3로 몸에 대면서 각 부위 느끼기. 진동으로 신체에 기분 좋은 자극을 주어 뇌 자극하기). 감각 밑에 그와 연관된 생리적 경험까지 생각해보기.
  • 뇌체조. 특정 모션 따라하기
  • 두가지로 보이는 그림 맞추기
  • 상상력. 호기심
  • 만트라. 주문외우기. “모든 세포야 감사해”, “나는 우주와 한 몸이므로 두려울 것이 없다”
  • 관찰자 모드. Bird-view. 제3자 입장에서 사건 바라보기.
  • 뇌호흡
  • 명상. 나니 쇼다나: 한번은 왼쪽 콧구멍으로, 다른번은 오른쪽 콧구멍으로 호흡하는 명상법. 좌우 균형에 좋음(20분 운동시 효과 있음)

이 모든 걸 거대한 앱으로 만들 계획을 세웠으나....

좌뇌 개발하는 앱 하나 만드는데 그쳤네요.

시간을 얼마나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지 측정하여 뇌 나이를 계산해 주는 매우 간단한 앱입니다.

해보실 분은 여기로 앱설치


문뜩 좌뇌는 평소에도 많이 쓰는 건데 왜 굳이 개발했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어쨌든 원리는 간단합니다. 근거 기사 참고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젊을수록 시간은 느리게 간다고 생각하고요.

맞죠? 그렇게 느끼시죠?

위 게임과 같이 여러 명을 대상으로 실험해 본 결과, 20세 전후로 특성이 나뉘게 되는데요.

20세보다 많아질수록 주어진 시간보다 늦게 버튼을 눌렀고, 20세보다 적어질수록 더 빨리 버튼을 눌렀습니다.

이건 뇌세포가 시간에 대한 감각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실제보다 빨리 간다고 느끼는 것은, 위 게임에서 실제 시간보다 늦게 버튼을 누른 경우입니다.

즉 5초가 되었다고 생각될 때 버튼을 누르라고 했는데, 실제보다 늦은 예를 들어 6초에 누르는 경우입니다.

이게 일반적인 생각과 반대라서 저도 매번 설명할 때마다 헷갈리는데요. 한 번 천천히 따져볼께요.

시간이 실제보다 빨리 흐른다고 느낀다. (느끼는게 실제와 반대다)
예를 들어, 실제로는 2초지만 1초로 느끼는 것이다.
6초 후에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12초가 지나서야 6초가 지났다고 느낀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실제시간 보다 늦게 버튼을 누르게 되는 것입니다.
(시작)-- (실제 시간) -- (느낀 시간)

반대의 경우도 살펴보겠습니다.

시간이 실제보다 느리게 흐른다고 느낀다. (느낀게 실제와 반대다)
예를 들어, 실제로는 1초지만 2초로 느끼는 것이다.
6초 후에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3초가 지나면 6초가 지났다고 느낀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실제시간 보다 빨리 버튼을 누르게 되는 것입니다.
(시작)-- (느낀 시간) -- (실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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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음~? 흥미로운 포스팅이군요.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로봇이 판단하기도 흥미로운 주제군요 ㅋ

30초까지는 1초정도 오차를 내고 맞추는데 그이상은 잘안되네요 ㅎㅎ

위 앱해보시면 정확한 사람은 100분의 2초까지도 맞췄네요.

똑똑해지고 싶은 욕심과 귀차니즘 사이에서 늘 귀차니즘을 선택하는 저를 보는 중입니다 ^^

저는 똑똑함보다 더 직관적인거, 영감. 창조적인것에 눈뜨고 싶더라구요.
센터링님은 사진예술하시니깐 이미 영감은 충만하시겠어요.

저는 독해의 경우 한글과 영어를 같은 양으로 접하고 있으니 좌뇌와 우뇌를 같이 사용하고 있는 거군요. ㅎㅎ

그렇다고 알려져 있어요.
브리님은 뇌량이 아주 발달했겠네요.
브라보~

재밌겠는데요. 시간 날 때 해봐야겠어요

심심풀이로 해보세요. 뇌나이 측정해주거든요.

언어능력이 보통 좌뇌라는데 외국어는 우뇌인건 특이하네요.

반드시 맞다는다고는 보장 못해요. 저도 어디선가 본거예요. ^^

뇌에 관심이 많은데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저런 앱까지 있군요 ㅎㅎㅎ 한번 설치해봐야겠습니다

심심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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