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의 도약 실습] #26 흐름의 전환을 느끼라
인식의 도약이란 책이 있습니다. 우리의 물리적 세계에 국한된 인식을 정신적 세계까지 도약할 때임을 강조하는 책입니다. 사실 우리는 매순간 물리적 세계와 정신적 세계를 왔다 갔다 하고 있지만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책에는 이런 차이를 느끼게 하고, 정신적 도약을 하기 위한 많은 실습 내용들이 있습니다. 차례차례 실습 해보고 그 결과를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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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선형적으로 인식할 때, 당신은 흐름이란 공간을 통과해서 나아가는 사인파와 같이 어딘가를 향하는 것이라고 느낄 것이다.
- 당신이 새로운 인식을 연습할 때, 흐름은 당신을 그 어디로도 데려가지 않는다.
- 당신은 어떤 현실에 맞추고 있든지 상관없이 언제나 자신의 구의 중심인 가슴에 머문다. 구-홀로그램 인식 속에서 흐름은 중심점과 구(에너지장) 사이를, 입자와 파동 사이를, 물리적 현실과 비물리적 현실 사이를 오갈 뿐이다.
- 파동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위 아래로만 움직이며 에너지만 전달한다. 우리 존재 자체도 파동처럼 선형적으로 어딘가로 흘러가는게 아니라 위아래로 진동하며 에너지를 전달한다.
- 물리학자 데이비드 봄은 이렇게 말했다.
의식이란 하나의 과정이고, 매 순간은 이전에 숨겨진(비물리적) 내용이 현재 드러난(물리적) 상태이며, 드러난 내요은 또 곧 숨겨진 상태로 바뀐다
- 우리는 매 순간 비물질적 세계와 물질적 세계를 오가는 존재이다. 마치 진동자처럼. 진동자가 움직일 때는 물리적 세계에 있지만, 진동자는 반드시 속도가 0인 시점이 오는데 이 때 우리는 비물질적 세계에 있게 된다. 양자이론적으로 속도가 0인 물체의 위치는 알 수가 없다. 그 어디에도 존재할 수 있다.
실습과제: 흐름의 전환을 느끼라
당신이 지금 한창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라. 언제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다음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르는지 살펴보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마치고 다음 활동을 시작하련느 자신의 모습에 주목하라.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기존의 활동과 새로운 활동 사이의 간극을 살펴보라. 당신은 끝냈다는 기분을 느끼는 시간을 자신에게 허용하고 있는가? 진짜로 기존의 활동을 다 마친 것이 확실한가? 새로운 활동을 어떤 마음으로, 어떤 방식으로 해나가길 원하는지 스스로 알아차리는 시간을 자신에게 허용하고 있는가? 다시 중심에 머물며 고요함을 찾는 멈춤의 시간을 의식적으로 갖고 있는가?
당신은 두 활동 사이 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 방과 저방을 왔다 갔다 하는가? 컴퓨터를 켜는가? 커피 한 잔을 마시는가?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가? 각각의 활동에 온전히 집중하면서 이전의 활동이 다음 활동으로, 또다시 그다음 활동으로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느껴보라.
이전 활동에서 다음 활동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당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가? 당신의 의식은 그때 어디에 있었는가? 다음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이 연습을 반복하고, 당신 자신이 흐름 속에 계속 머물 수 있는지를 살펴보라.
실습결과
- 실습 일시: 2018년 6월 1일 오전 7시 10분. 20분간
- 실습 방법: 가부좌 명상자세를 하고, Binaural Beat(7Hz)를 들으며 과제에 대해서 생각함.
기존 활동과 새로운 활동간의 간극
- 새로운 일이 머리 속에 떠오르면 그 일로 기존 활동에 영향을 준다. 기존 활동을 마무리 하지 않고 새로운 활동을 하려고 한다.
- 그 새로운 활동이 걱정스러운 거라면 배가 아파온다.
- 새로운 활동을 맞이할 수 있는 시간을 허용하지 않는다. 잠시 활동을 바꿀 때도 커피를 마시며 새로운 활동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 활동과 활동사이의 흐름의 전환에 고요함의 시간을 갖지 못한다.
의식하지 못하는 부분
- 잠에 들때 분명히 의식을 가져가보자고 해도 번번히 의식을 잃는다.
- 어떻게 잠에 빠져들었는지 의식이 없다. 왜 잠잘때 정신적 의식의 흐름을 놓치는 걸까?
- 잠에 빠져들 때, 우리의 의식은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 궁금하다.
- 걱정이 불쑥 찾아올 때도 어떻게 그런 걱정이 찾아왔는지 의식이 없다. 왜 걱정이 불쑥 떠오르게 된걸까?
- 명상할 때도 의식하지 않는 생각들이 떠오른다.
- 비물질적인 의식이 물질적 세계에 있다가 비물질적 세계로 가서 어떤 생각을 가져오는 것일까?
- 아니면 의식은 비물질적이기 때문에 비물질적 세계에 머물고 있고, 뇌가 그 신호를 수신하여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 것일까?
- 의식을 관찰하면 그 의식이 갑작스레 변하는 것은 아니란 걸 알 수 있게 된다.
전 이상하게 잠자다 꿈속에선 분명 의식이 있는거 같은데 깨어나면 금새 꿈속 기억이 생각나지 않네요...
왜그런지 정말 궁금하네요
아주 재밌을 만한 내용이겠네요. 제가 이런 분야의 서적들을 워낙 좋아해서요.
이번 포스팅은 조금 어렵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