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10] 을지로4가 꾸왁칼국수 콩국수
콩국수 좋아하시는 분 한분 계셔서..
인터넷 서치, 물론 난 그냥 먹으러만 감
11시 30분 오픈인데 좀 빨리 15분 쯤에 도착했더니 우리 보다 빨리 온 팀이 있음,
주문 받고 기다리고 있었음
서리태 콩국수, 김치 볶음밥, 열무국수 주문함.
30분에는 작은 식당이지만 이미 자리다 다 차고,
별실로 안내를 하시더군,
서리태는 검정콩으로 검정 껍질을 벗기면 초록콩이 나옴 그것으로 콩국수를 만들어 약간 초록빛이 남
면은, 부드러운 면임..
땡댕한 면 느낌이 아니라 약간 얇고 부드러움
첨 느낌은 생소 하긴했는데, 스르륵 스르륵 부드럽게 잘 들어가서 , 국수야 푸딩이야 그런 느낌임
건물 밖에 겉절이 직접 만든다 해서 먹어봤더니 아삭아삭 매콤 맛있음 콩국수, 칼국수 집인데 김치 맛없으면 안감
열무국수는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중간이상이면 다 그냥 저냥 맛있어서 말이 필요 없음 ㅎㅎ
김치볶음밥도 진짜 맛있음
이번 년도 콩국수 도장깨기 해야하는데. 담엔 어딜가볼까
start success go!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