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09] 인덕원 조이마루 등갈비찜
맛있는 등갈비집 발견!
여긴 매운맛을 1단계에서 4단계까지 선택할 수 있다.
오빠가 날 배려해서 3단계을 선택했다.
지금 생각하니 또 미안하네,
2단계가 신라면 정도 맵기라고 한다.
등갈비라 매콤한 향을 풍기며 나왔다.
맵기는 맵다.
엽떡 오리지날 보다 조금 덜 매운 정도?!
이 등갈비집이 맘에 들었던 이유는
그렇게 달지가 않다.
많은 등갈비 집이 매운맛을 상쇄시키려 엄청달아서 먹다보면 짜증나는데 그렇지 않았다.
신난다! 즐겁다. 예~
다 먹고 밥까지 먹었다. 양념도 어마어마한대…
윽! 탄수화물 반성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