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813] 여름보양식
문래 훔친장어집에 갔다.
친구가 한달 전 부터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다.
친구의 남편분은 냄새도 못 맡은다고,
친구들이랑 먹으라고 카드를 주신… 와우
여튼 성인여성 3명이랑 4살아이라 그랬더니
두마리 추천해주셨다.
그리고 좀 익고 친구가 모자르겠는 걸 그러더니,
한마리 더 주문했다.
그리고 5분 지났나? 친구가 저기 사장님 한마리 말고 두마리요 그랬다.
근데… 거의 다 먹었다.
내가 제일 많이 먹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