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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알바 혹은 부업의 추억1- 내 삶의 흔적을 찾아가다

in #krlast year

그런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는 거겠죠.
저도 저금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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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춘천의 삶은 짙은 안개 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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