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앉았네 ⑦ 나라의 역사 팔아먹는 자는 ‘매족노’다

in #kr7 years ago

매국노란 “나라의 주권을 팔아먹는 자”다.
헌데, ‘나라의 주권’이 아니라 ‘나라의 역사’를 팔아먹는 자는 뭐라 해야 할까?

우리 역사는 지금 ‘삼각 쓰나미’에 휩쓸려 ‘일제 침탈’ 못지않은 ‘역사 침탈’을 당하고 있다.
첫째는, 이미 알고 있는 ‘일제 식민사학’ 쓰나미다.
미사협(미래로가는 바른역사협의회) 창립선언문은 이리 적고 있다.
“광복 7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는 조선총독부에서 우리 민족을 영구히 노예로 만들기 위해 만든 식민주의 사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일제 식민사관의 핵심은 현재의 북한 지역은 중국사의 강역이었고, ‘삼국사기’ 초기기록은 가짜이며”

둘째는, ‘중국 동북공정’ 쓰나미다.
•황하문명보다 더 앞서는 홍산문명이 밝혀지자 만리장성 밖인데도 불구하고 중국문명이라 개조하고 있다.
•심지어 산해관에서 끝난 만리장성을 압록강 하구의 단동까지 이어 붙였다.
•급기야 고구려까지도 속국으로 변질시키고자 돌로 쌓았던 고구려 성을 이름까지 바꿔가며 벽돌로 다시 쌓았다.

셋째는, ‘식민사학 주구들’ 쓰나미다.
이들이 그동안은 일제 식민사학의 주구노릇을 하더니, 이제는 동북아역사재단이란 걸 만들어 중국 동북공정의 앞잡이노릇까지 서슴지 않는다.
앞의 ‘미사협 선언문’은 그 부분을 이리 적었다.
“국고 50여억 원을 들여 만든 동북아역사지도에서 북한 강역은 중국에게 넘겨주고,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에 따라서 4세기까지도 백제와 신라는 건국되지 않았다고 삭제하고, 독도는 일부러 누락시켜 일본 극우파에게 넘겨주는 범죄행위까지 저질렀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의 주구노릇에 중국 동북공정의 앞잡이노릇까지.
제 나라 고대사는 ‘神話’라며 역사시간을 도려내고, 후기 신라는 ‘통일신라’라 기술하여 고구려에서 발해로 이어지는 대륙의 역사공간도 잘라낸다.
이런 작태를 번연히 벌이고 있는 자들이야말로 ‘민족정기를 흩뜨리는 매족노’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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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왜곡하고 있는 것을 없는 것으로 만들어야 했을까요?
아마도 그들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가 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이 작자들, 일본이나 중국으로 가버리면 속편할 텐데---.
‘이민보내기 모금운동’을 할 수도 없고, 원!

PS : '나라의 역사' 이어집니다

놀고 앉았네 ⑧ ‘위안부’ 용어 사용은 친일부역의 소치다
28(月)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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