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보상의 불공평에 대해, 불공평함의 불공평함

in #kr7 years ago (edited)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예전에 이거저거 알아보다가 스팀가격을 찾아본 일이 기억납니다. 매우 큰 등락이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그때 부터 지금 고래분들중에 손해를 보고 있는 분들도 많을 거라는 생각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많다고 여겨지는 글 보상액이 결코 많은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어린 나이에 이런저런 투자를 시작하고 10년 정도 시간이 흘러 배운 것이 있다면 욕심이 너무 많으면 항상 탈이난다는 것 이었습니다. 나름 욕심을 적게 부려서인지 나중에 보니 큰 수익이 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가상화폐를 투자한다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점은 2배 3배를 벌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저는 스팀의 가격이 반토막이나도 스팀에서 활동하면서 버틴다면 글보상액 등으로 1년뒤에 은행이자이상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가상화폐 중에 안전한 코인에 속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팀의 가격이 많이 오른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그건 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팀에 들어온 사람들은 대부분 가상화폐를 접하고 들어온 분들일테니 글쓰는 수고가 다른 코인 사고팔아서 수익을 볼때보다 적기도하고 스팀가격은 하락하는데 다른 코인가격이 오를는 것을 보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상황들때문에 보상에 대해 더 민감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을 쓰고보니 너무 주저리 주저리 이상한 말만 써놓았네요. ^^;;

Coin Marketplace

STEEM 0.29
TRX 0.11
JST 0.031
BTC 67695.76
ETH 3822.34
USDT 1.00
SBD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