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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약은 약사에게] 위장약 알고 먹어요.(1부)

in #kr7 years ago (edited)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약에 대한 이야기로 글 많이 쓰실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들어요.
부럽습니다.^^

친구 말로는
복제약?이라 효능 같은데 싼 약들이 있는데
손님들 한테 주면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가요? 익숙한 상호명이 아니면 사람들이 꺼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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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광고의 효과가 커서 "광고하는약=좋은약"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대부분 광고한 뒤로 인기많아지면 제약회사에서 약값을 비싸게 올려요. 광고비를 결국 소비자에게 받는거죠.
속사정도 모르고 같은 성분 같은 약중에 굳이 비싼 외국약말고 싼 다른제약회사약 드리면 꺼려하시기도 해요. 생각해서 합리적인 약 권해드린건데 괜히 이상한사람 취급하실땐 좀 속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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