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스쿼트를 많이해서 어제는 운동을 거의 못했는데요. 오늘도 알이 안 풀렸지만 걷는거는 그렇게 지장이 없었네요. 비가 조금 왔었는지 땅이 젖어 있었지만 그쳐서 아침에 동네 한 바퀴 돌고 집에서 복근만 집중적으로 운동했습니다. 이제 플랭크가 4세트까지는 그런데로 버틸만합니다.^^ 6.7세트에는 정말 땀도 엄청흐르고 심한 고통이....ㅎㅎ

콜라는 이제 별로 생각이 안나네요.^^ 콜라를 안 먹다보니 다른 군것질도 안하게 되네요. ㅋㅋㅋ 그런데 이제 물중독?? 인가봅니다. 갈증이 자주 납니다. 책은 "느림의 건축을 위하여"를 잘 읽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읽을 것 같네요. ㅎㅎ

오늘도 계속 도전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