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비가와서 굉장히 습하네요ㅠ.,ㅠ 아 습한건 너무 싫어요~`~~~..... 이 꿉꿉한 느낌... 비는 그쳐서 나가서 운동을 할 수도 있었지만 귀찮은 관계로 산책을 빼고는 집에서 했습니다. 어제는 이것 저것 바쁘게 지냈더니 집에와서 스팀 조금하다가 너무 졸려서 10시쯤 잔거 같네요. 근데 저녁 먹은 시간이 8~9시 쯤이라 아침에도 배가 불러있네요 ㅎㅎㅎ:: 배를 조금 꺼지게 하기 위해서 대충 아파트 단지 한 바퀴(10분정도?) 걷고 들어와서 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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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내용]

총 25분

스트레칭 5분

스쿼트 70개 2세트
푸쉬업 40개 20개
레그레이즈 30개 1세트
크런치 30개 1세트
플랭크 1분 1세트

스트레칭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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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은 거]

어제 먹은 기억을 떠올려서 한 번 적어봤습니다... 적으면서 보니 아직도 많이 먹고 있는거 같네요.. 특히 콜라... 거의 1일 1PET병인 것 같아요.. 역시 이래서 살이 빠지기는 커녕 찌는 구나...생각했네요. 몇 일전 받은 선물중에 카톡 선물로 뚜레쥬르에서 쓰는게 있어서 아침에 사고 하루 죙일 먹은 거 같네요.^^;;;; 케익은 아침에 운동하고 땡겨서 1조각만 먹어보자 하다가... 1개를... 혼자 꿀꺽... 다 먹고 .... 그래 이미 생일은 아니니까... ㅋㅋ 혼자 먹어도 좋지 뭐.. 자기합리화.. ㅋㅋ 원래 밥을 훨씬 좋아하는데 어쩌다보니 어제는 저녁에만 밥을 먹었네요. 생각해보니 습관처럼 달았던 kr-health kr-diet 태그에 어울리지 않은 식단??이군요..ㅎㅎ;;;

아침식사대용 - 케익1개(뚜레쥬르 생크림 케익 1호)
오전 - 콜라1.0리터
점심식사 - 찹쌀도넛1개(뚜레쥬르),쫄깃한피자빵1개(뚜레쥬르)
오후 - 콜라 0.5리터
저녁식사 - 파전1장,낙지볶음밥 1인분(친구1명과 나눠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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