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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9 끄적끄적 밀린 일기
나긋나긋한 날씨라는 표현이 참 좋네요. 파주대신 롯데월드 가서 불사르고 왔어요. 아쉽지만 미리 서류도 대사관에서 준비해야하고 비싸서 JSA는 생략했거든요. 아침에 씻으려니 또 귀찮군요 ㅋㅋ
나긋나긋한 날씨라는 표현이 참 좋네요. 파주대신 롯데월드 가서 불사르고 왔어요. 아쉽지만 미리 서류도 대사관에서 준비해야하고 비싸서 JSA는 생략했거든요. 아침에 씻으려니 또 귀찮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