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습니다. 공부가, 1등이, 지나고 나면 인생의 극히 한 부분인것을 알면서도 부모들이 나서서 1등을 하라고 떠미는 현실이요. 저는 스스로 깨우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하는지, 즐기는 지.. .그런 의미에서 한국이 아닌 곳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무척 부럽기만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공부가, 1등이, 지나고 나면 인생의 극히 한 부분인것을 알면서도 부모들이 나서서 1등을 하라고 떠미는 현실이요. 저는 스스로 깨우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하는지, 즐기는 지.. .그런 의미에서 한국이 아닌 곳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무척 부럽기만 합니다.
어른이 보기엔 '이 길이 좋은데..' 싶지만 그 길이 아이와 맞지 않다면 결국 의미없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뭐든 스스로 깨우치는 게 제일 좋기에, 어른들의 역할은 아이들이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거겠지요? :)
영미권 학교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특정 길을 강요하는 분위기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처럼 사회 전반적인 강압적 분위기는 아니긴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