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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티아고를 그리다) 그 사람의 이름을 알고 그 사람과 친구가 되다. What's your name?
아직도 순례중이시군요 ㅎㅎㅎㅎ 오르막내리막, 그늘막, 떙볕 다 인생길에서 필요한 것들이지요. 왠지 저는 순례길을 못 갈것 같은 생각이 점점 더 듭니다.
아직도 순례중이시군요 ㅎㅎㅎㅎ 오르막내리막, 그늘막, 떙볕 다 인생길에서 필요한 것들이지요. 왠지 저는 순례길을 못 갈것 같은 생각이 점점 더 듭니다.
여행이 길었던 지라 글도 꽤 오래 걸릴 거 같아요~
우리가 이 길에서 겪는 많은 일들을 지켜봐 주세요~
어쩜 다른 재미를 찾을 수도 있을 거에요~
걷느라 힘든 건 큰 문제가 아닌 게 되는 시점이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