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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deadPXsociety의 거꾸로 읽는 세상_#9] 좀 더 나은 노예가 되는 게 꿈인 사회
민음사의 한수네요. 그래서 민음사를 좋아합니다. 저도 지금 황석영 선생님 책 읽고 있는데 ㅎㅎ
깨지지 않은 사슬이 세습되는 사회구조는 자발적 노예를 불러일으키죠. 스스로 자각하고 깨부수지 않는한 현실은 더 옥죄어 올 뿐이고.
새로운 시도 좋아요! 전 둘다 좋은데요 ㅎㅎㅎ
근데 저는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