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한 겹 더 질긴 끈으로 삶과 엮여: 정이현 <서랍 속의 집>View the full contextemotionalp (62)in #kr • 6 years ago 구조는 같을 지언정 다른집이겠죠. 좋은의미로나 나쁜 의미로나 공간을 완성시키는 것은 그 안에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동감합니다. 공간이라는 형식이 많은 부분을 규정하겠지만, 같은 공간이라면 특히나 그곳이 집처럼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곳이라면 축적되는 시간-흔적들로 공간은 다양하게 채워지고 비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