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작가로써의 글은 제가 전업작가가 아니니 기준으로 삼을 수 없을 것 같지만, 그것을 제외하고 좋은 글은 그 안에 얼마나 생각하는바가 진심으로 드러나고 공감할 수 있느냐가 아닐까 싶어요.
언어의 사회학 글이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저도 외국어를 써보며 생각했던 부분이나, 무의식적으로 느꼈던 부분들을 짚어주셨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었어요. :)
전업작가로써의 글은 제가 전업작가가 아니니 기준으로 삼을 수 없을 것 같지만, 그것을 제외하고 좋은 글은 그 안에 얼마나 생각하는바가 진심으로 드러나고 공감할 수 있느냐가 아닐까 싶어요.
언어의 사회학 글이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저도 외국어를 써보며 생각했던 부분이나, 무의식적으로 느꼈던 부분들을 짚어주셨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었어요. :)
P님은 전업작가가 아니시지만, 글 수준은 전업작가 같으세요.. ㅠㅠㅠ 부럽습니다 ! 그리고 P님이 공감되었다고 표현해주시니, 제 어깨가 으쓱으쓱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