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영화 리뷰] 5. 인랑 (2018) - 나랑 같은 영화 본 것 맞나? (18.07.30)(스포일러 주의)
영화를 아직 보진 못했지만, 우리는 많은 마케팅과 댓글놀이로 인해 보기도 전에 그리고 보고난 후에도 많은 색안경을 낀 채로 모두가 평론가인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너무 잘 읽었어요!! :)
영화를 아직 보진 못했지만, 우리는 많은 마케팅과 댓글놀이로 인해 보기도 전에 그리고 보고난 후에도 많은 색안경을 낀 채로 모두가 평론가인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너무 잘 읽었어요!! :)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야기 전개가 다소 불친절하긴 하나 원작을 그대로 재현한 액션 씬 만은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인데 이렇게 영화 외적인 부분만 부각이 되어서 묻히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사실 많은 영화가 제대로 된 평가도 받지 못 하고 사라지는게 천만 영화 시장의 또 다른 모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