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많은 상상을 하게 되는 소설이네요. P라고 해서 놀랐지만, 인정받는 독서가가 아니니 나는 아니구나 생각했고, 그 사람에게 책을 추천해주려면 좀 더 많은 대화가 필요한 것 아닐까 하면서 사적인 서점도 떠올리면서 읽었어요. :)
은근 많은 상상을 하게 되는 소설이네요. P라고 해서 놀랐지만, 인정받는 독서가가 아니니 나는 아니구나 생각했고, 그 사람에게 책을 추천해주려면 좀 더 많은 대화가 필요한 것 아닐까 하면서 사적인 서점도 떠올리면서 읽었어요. :)
혹시 성이 박인가요?ㅎㅎ 인물 이름을 특정하지 않을 때 제일 만만한 게 박씨의 p, 김씨의 k죠. ㅋ
대화가 많이 필요하죠. 대화가 많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의 윤곽을 알 정도의 사이였다면 p씨도 그 정도로 신경을 쓰며 준비했을까 싶기도 해요^^
름과 전혀 상관없이 Platform의 약자로 P를 쓰게 되었어요. :)
플랫폼의 p 멋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