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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늦은밤 울리는 전화기소리 이별의 순간

in #kr6 years ago

막내고모면... 형제 중 가장 어린분이겠네요..ㅠㅠ

내나이의 숫자가 하나둘씩 많아지면서

그동안 듣지 않았던 슬픔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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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축하할 자리보다는 함께 슬퍼해야할 자리가 더 많아지고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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