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4-13) 언니의 집밥이 그리운...
언니의 집밥이 그리운 아침 @.@
어제 점심때 맛있게 짜장면은 먹은뒤로
소화가 계속 안되고 속이 안좋아서
사내병원에 가서 약도 먹었는데ㅜ
집에 오자마자 토하고....
좀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계속 미식미식...
배는 가스가 차서 부글부글 아흐
저녁에 면을 먹으면 늘 그랬지만 점심이었다고...
알러지로 아침 저녁 2주동만 약을 먹어보고
다시 만나자했는디 결국 빈속이라 어제 저녁은 패쓰~
오늘 아침에 먹어야하는디 아직 속도 덜 나아서...
빈속에 약을 먹어야할까?
아직 속이 이상하지만 호박죽이라도 먹고 약을 먹을까
무지 고민되는 상황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
아프지 말아요 😭 속상해요 😢
쾌차하시길~~~~
장에 뭔가 도달하여 분위기를 험악하게 하는 녀석이 있음이 분명합니다^^
12시간 단식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녁부터 담날 정오까지...
장은 스스로 해독하기 때문입니다^^
세끼를 굶었더니 좋아지더라구요ㅋ
잠실약사님을 알게되어 너무 든든해요~
저도 낭만요정님을 알게되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