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한 한자] (4) 모든 마음은 심장에서 나온다. 마음 심(心)
[당신을 위한 한자 - 지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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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동양 한자 문화권에서는 마음이 심장에서 나온다고 생각했나보다. 그래서인지 이 글자는 흔히 심장을 본따서 만든 글자라고 알려져있다. 그들에게 있어서 마음이 있다는 건, 심장이 있으며 살아있다는 것이니, 곧 마음이 있다는 건 살아있다는 것이었다.
마음이 있기에 여러가지 감정(感情)들이 있어왔고, 살아있는 사람들은 저마다의 감정을 고유한 문자로 표현을 했다. 그건 동양의 한자 문화권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그 감정을 뜻하는 글자들 글자들마다. 이 심(心)이라는 글자는 꼭 들어갔다.
조금 더 쉽게 쓰기 위해, 좌/우심방을 표현한 듯한 글자를 쓰거나
길게 쓴 획과 점 하나의 위치를 바꿔서라도 말이다.
[세가지가 전부 같은 훈음을 가지고 있다. 자주 쓰는 자형이 맨 왼쪽일 뿐, 가운데 자형은 '기뻐할 희'라고도 한다.]
누군가(연인 뿐만 아니라 동료나 가족들도 포함)를 사랑하는 등 [사랑 애]
수많은 감정들을 표현함에 있어서 마음 심(心)은 꼭 들어갔다.
[느낄 감] 애초에 느끼는 감정을 뜻하는 글자 또한 마음을 담고 있지 않은가
[성품 성] 그렇기에 어떤 마음을 지니고 태어나면(生) 그게 곧 성품이 되었다.
이렇듯 동양의 한자 문화권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마음이란 정말 뗄레야 뗄 수 없었다. 그 감정 표현에 반드시 마음(心)이 들어가있을 정도로 말이다.
다짐하거나 결의할 때, 누군가의 충고를 받아들일 때 '마음에 새기면' 꼭 기억한다는 말이 있던가... 그 마음에 새긴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어려운 만큼 그것은 꼭 기억하거나 이루어진다. 마음에 새긴다는 것은, 몸 깊숙히 있는 심장에 새긴다는 것이기도 하니까
지금 무엇인가를 이루고 싶어하거나, 바꾸고 싶은게 있다면 감정에 이를 만큼 꼭 마음에 새겨두도록 하자. 그렇게 새겨둔 소망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그래서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하나봐요~
맞는 말이네요,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가봅니다.
오우~ 특색있는 포스팅을 하고 계시군요. 가끔 유래가 궁금해지는 한자들이 있는데 여쭤봐도 될지요?
한번 말씀해보시겠어요? 흥미롭다 싶으면 포스팅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미 포스팅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賢 (어질 현) 여쭤 봅니다.
賢 (어질 현) 같은 경우는 원래 위에 있는 글자 자체가 신하와 오른손(또 우)가 합쳐진 글자인데, 이 글자의 훈/음은 굳을 간 혹은 어질 현이라고 합니다. 賢의 갑골문이 없어서 나중에서야 조개 패(貝)가 합쳐진 글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신하와 오른손을 잘 쓰란 말일까요?
신하는 왕 앞에선 보통 필요 외의 움직임을 잘 보이지 않죠, 그래서인지 왕 앞에서 자기 손을 가지런히 해서 굳어있듯이 있는 모습이라는 해석도 가끔 보입니다.
불필요한 움직임을 하지 않는 것이라는 말 같군요.. 감사합니다. 숙고해 보겠습니다.
짱짱맨은 스티밋이 좋아요^^ 즐거운 스티밋 행복한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