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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알쓸잡상 62편 - 단풍
중세 유럽 기록을 보면 동면비슷한걸 하더군요. 오로지 침대에 누워서 있었다는 기록이 있어요. 난방의 발달이 어찌보면 인간의 동면을 뺏어간것일수도 있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겨울에도 그렇게 움직이니 지구를 정복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
중세 유럽 기록을 보면 동면비슷한걸 하더군요. 오로지 침대에 누워서 있었다는 기록이 있어요. 난방의 발달이 어찌보면 인간의 동면을 뺏어간것일수도 있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겨울에도 그렇게 움직이니 지구를 정복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