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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감사 그리고 다시 출발선

in #kr7 years ago

새로운 학생들과 맞이하는 새학기 좋은추억 많을 것 같네요.
제 큰아이가 올해 중1이 되는데 기분이 참 묘합니다
부디 좋은 담임도 만나고 사춘기 무난히지나길바래요 ㅋ
아이들 사춘기때 다루는법좋은 노하우도있으시면 ^^
설 명절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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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학부모 입장에서도 자녀들이 새로 만나는 선생님과 친구들에 대해 묘한 기대와 두려움이 있을 것 같네요~^^ 큰 자제분이 아들인가요, 따님인가요. 성별에 따라 사춘기가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데 공통적인 점은 엄마가 꼬치꼬치 묻는 걸 무척 싫어한다는 점입니다ㅋ 뭐 개인차가 있지만요. 호르몬의 작용이니 아이에게 넘 서운해하거나 실망하지 마시라는 조언을 하곤 합니다^^

아들만 둘이에요. 관심갖고싶어서 학교일 물으면항상 모른다고 답을 해요 ㅠ. 물어보지 말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는군요~~ 한번 묻고 말아야지 파고들면 싫어하지요ㅋ 시간이 자연스레 해결해줍니다. ^^

전형적인증상이군요. 그냥 아무일 없어서 모른다는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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