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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떤 맥락에서 느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또 제 글에 빠져있어서 파악을 못하니...ㅎㅎ 여쭤봅니다^^

학교 다니며 많은 사람 만나보고
그렇게 만난 사람과 결혼해
사회에 나와 사람을 만나면
서로 너무 따질게 많은 것 같아

그냥 내가 살아보니까 그런 것 같아서

나? 곧 해야지

이런 메세지가.. 꼭 사랑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데~ 결혼을 해야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니면 저의 상상력일수도 있겠네요 ^^

굳이 말하자면 글의 전체적인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됐어요!^^ 알려주셔셔 감사합니다~~!
재돌샘의 부분은 읽으시는 분의 상상에 맡기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저는 제가 받아들인 느낌과 사실대로만 쓰고 있으니까요 ㅎㅎ
전 재돌샘 문자를 받고 재돌샘이 결혼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생각을 못 했었거든요ㅋㅋㅋ 그냥 본인이 못해본 걸 나한테 해보라고 하나보다 생각했어요 ㅋㅋㅋ
읽는 사람마다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파악하게 되니까요^^
제 자서전인지, 소설인지, 에세인지 모를 이 글은 ㅋㅋㅋ
제가 파악한대로만 글을 쓰니
재돌샘이 말하거나 행동하는 원래 의미는
사실
글에서 알 수는 없습니다.ㅋㅋㅋㅋㅋ
재돌샘의 원래 의미나 의도를 좀 담고 싶었는데
본인이 기억을 못해서 ㅋㅋㅋ제가 취재가 안되서
제가 느낀대로만 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한거라고 생각되요 ^^ 이해와 상상은 독자의 몫이죠 ^^
글 쓰시는 분은 그저 최선을 다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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