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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티아고를 그리다) 여행을 하다보면 그 여행에 완전히 빠져드는 시점이 있다. 이 날이닷^^
고등학교 친구와 항상 걷는걸 좋아해서 버스를 포기하고 10정거장이 넘는 밤길을 걸으며 수다로 수를 놓았던 옛날 생각이 나네요~ 산티아고는 그 친구와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절실합니다 ^^
고등학교 친구와 항상 걷는걸 좋아해서 버스를 포기하고 10정거장이 넘는 밤길을 걸으며 수다로 수를 놓았던 옛날 생각이 나네요~ 산티아고는 그 친구와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절실합니다 ^^
걷기를 좋아하신다면 당연히 한번 도전해 보세요.
끝없이 수다를 떨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더 좋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