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대표 전통 음식 발룻(BALUT) 혐오 주의

in #kr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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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3년만에 때라는걸 밀어봤는데요 ^^

필리핀에 와서 목욕탕을 못가니 자연적으로 때를 안밀게 되었어요~ 한국에 가면 찜질방 노래를 부르다가도 3년전부터는 볼거리 먹거리를 찾아가는걸 우선으로 하다보니 ~~

작은아이가 백일때 필리핀에 이주를 왔고 3-4살즈음 됐을때였나봐요~ 휴가때 한국에 놀러가서 찜질방을 갔는데요~ 목욕을 하고 찜질하는곳에서 신랑과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작은아이가 저를 보자마자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달려와 제 귀에 속삭였어요~~

" 엄마 나 옷 벗고 수영 했다~"

얼마나 귀엽던지 ^^ 목욕탕을 처음 데려갔는데 그런 반응을 보일 줄은 몰랐었죠~~

정말 아이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부모를 웃음짓고 건강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힘들다가도 아이를 보면 힘이 나고~ 단 한번의 애교에 그냥 하루의 피곤이 사그라들기도 하는 마법같은 아이가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되내이게 되지요~~

행복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혐오 이야기를 하려니 좀 쌩뚱맞은데 뭐라 이야기를 이어나가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

혐오 주의를 보여드리려니까 좀 두근두근~~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실물로는 처음 보는 것이었습니다.

필리핀 전통 음식 발룻(BALUT)인데요~

필리핀에서는 영양식이라고 하고요~ 발룻을 먹어야 비로소 필리핀인이 된다고도 합니다.

이미 들어는 봤기 때문에 저는 시도도 안해봤는데~

저랑 친한 언니는 좋아하는 것 까지는 아니지만 가끔 먹는다고 하는데요~( 깜 놀 )

통째로 입에 넣고 잘 씹어 먹으면 돼~~ 라고 얘기를 합니당^^

발룻은요~

오리알을 16-18일 정도 숙성을 시킨후 조명에 비추어 빛이 알에 통과하지 않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것을 요리한 것이 발룻이라고 합니다.

  • 어제 필리핀 지인에게 발룻 하나만 사다달라고 부탁을 했다가 오늘 아침에 받아서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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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어보았는데 그냥 보통 알과 같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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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법이 따로 있다는데요~~

  1. 알의 끝을 까면 국물이 고여 있는데요 ~ 그 육수를 마신다.(사골육수 맛이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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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껍질을 더 까고 막을 열면 거기에서 부화전의 아기오리가 있는데요 그걸 통째로 입에 넣고 먹는다고 하네요~

  3. 같이 있는 누런 덩어리는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너무 실사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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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아기오리를 버리고 누런 덩어리를 먹어야하나 했는데 ~~ 충격 ;;(안본 눈 삽니다 ;;)

혐오라고까지 해야하나 솔직히 의문도 듭니다.

알을 먹으나 키워서 먹으나 중간에 먹으나 매한가지~

털을 벗기고 요리를 해서 살만 먹으나 통째로 먹으나 매한가지 ~

우리가 오리를 먹는건 맞는데요~

필리핀의 전통 별미라고 하니 저도 한번 사보았으나~ 먹지는 못하고 지인에게 바통 터치 했답니다 ~~

필리핀에 오셔서 한번 시도해 보심이 어떨지요??

시도해 보신분의 후기를 기다립니다 ^^

오늘도 즐거운 저녁식사와 불금을 보내시길 바라며~~~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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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dwardcha888님 안녕하세요. 입니다. @floridasnail님이 이 글을 너무 좋아하셔서, 저에게 홍보를 부탁 하셨습니다. 이 글은 @krguidedog에 의하여 리스팀 되었으며, 가이드독 서포터들로부터 보팅을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앗! 부족한 저에게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싸!!오늘은 일요일!!! 이 아니라 토요일이네요^^
짱짱맨이 지나갑니다

즐거운 토욜 되세요~
짱짱맨님~~

헉...저보고 깜짝 놀랐어요....
왜순간 태아가 생각났는지 ㅜㅜㅋㅋ친구가 임신을해서 그런가 저걸 어케 먹는데요 흑흑

저도 같은 생각을 했답니다 ㅜ.ㅜ
그런데 오독오독 씹어드시는 분이 저와 제일 친하신분이라 그저 신통방통 합니당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간식 먹고 있는 중인데 깜짝 놀랐네요.
비위 약하신 분들은 많이 놀라셨을 것 같아요.
보통 외국 음식중에 '별미'라고 하는 것들 중에는
정말 독특한(=내가 못 먹는) 것들이 많은 것 같네요.

그 간식 다 드셨나요? ^^
오죽하면 별미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스팀잇 한다고 별걸 다 사보네요 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으악 봐버렸어요 ㅠㅠㅠ저게 뭐야 엉엉
저걸 어찌 먹지 ㅠㅠ 비위약한 저는 상상도 못하겠네요

@@ 보셨군요 ^^
저는 핸드폰으로 동영상도 찍었는데요~ 차마 올리려고 했더니 남편이 말렸어요 ㅜ.ㅜ
신고 당한다고 ;;
제가 나이가 들고 보니 남자분들이 여자보다 더 비위가 약하시더군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으악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잘 쳐다보지도 못하겠어요 ㅜㅜ 우리나라 산낙지를 보는 외국인의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 살아있는것도 먹는데 그런 생각도 드네요 ^^
제가 사진을 넘 선명하게 찍어서 ㅜ.ㅜ
즐거운 주말 되세영~~

으아 이거알죠. 현지에서 보고 식겁했던 기억이ㅠ
아무리 봐도 익숙해질것같지 않더라구요ㅠ

기회가 있으셨네요 ^^ 육수라도 드셔보시지 그러셨어영 ^^
먹고 나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처럼 힘이 난다던데용.
즐거운 주말 되세요~~

보셧군요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아 .... 저는 못먹을것 같아요...

저는 실물로 본걸 후회하고 있어요 ㅜ.ㅜ
저게 입안으로 들어간다는건 상상도 하기 싫어요 ㅜ.ㅜ
즐거운 토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