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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쓰는 시] 추모의 밤

in #kr6 years ago

최근에 부모님께서 편찮으시면서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이, 이별에 더 가까워지는 일이 아닐까 두려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추억이 있기에 이별도 슬픈 것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마음이 아픈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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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만큼 이별은 더 크고 아프게 다가온다는게 늘 마음 아픕니다..
그래도 곁에 있는 이들을 사랑하고 또 사랑해야 하겠죠
@edumaster님의 부모님이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이 밤 제 부족한 시가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부족한 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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