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 트래픽 순위는 한국이 2위 라는군요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드디어 스티밋에 승인을 받아 글을 작성해 보는 @eday입니다. 스티밋 학습을 위해서 이런저런 것들을 검색해 보고 있는데요 스티밋은 우선 영어로 작성을 해야 글로벌 유저들에게 많은 어필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보입니다.
물론 한국의 트래픽은 11.2%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라는 기사도 있습니다.

스티밋에서는 UPVOTE 의 양에 따라서 가상화폐인 Steem, Steem Power, Steem Dollars 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가상화폐들은 거래소에서 시세가 형성되는 형태입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스티밋의 Steem은 2018년 1월 기준으로 1조 6290억의 시가총액이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시가총액 22위)

Steem : 스팀달러와 스팀파워를 환전해서 사용
Steem Power : 콘텐츠를 작성하거나 투표를 한 사람들이 받는 보상 (스팀파워가 높으면 투표시 상대방이 더 높은 보상을 얻게 되며, 투표한 자신도 높은 큐레이션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군요)
Steem dollars : 자산을 변환하거나 콘텐츠를 작성할때 얻는 스팀달러는 항상 일정한 가치가 보장되는 안전자산 입니다.(최소 $1의 가치가 보장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스팀파워 3.5일 와 스팀달러 13주 의 스팀변환 시간이 걸립니다.

스티밋은 서로 간의 소통이 활성화되어야 보상이 지급되는 형태이기에 더 활발한 소통을 기대할 수 있으며(콘텐츠 창출 수익 75%는 작가가, 25% 추천자가 나누어 가집니다.), 또한
UPVOTE를 많이 받기 위해서는 콘텐츠의 질이 아무래도 중요하기에, 광고성이나 낚시성 저작물들은 적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스티머(사용자)가 올린 콘텐츠 들은 블록체인에 기록이 되며, 7일이 지나면 수정 또는 삭제가 불가능 합니다. )

‡수익구조
콘텐츠를 작성, 독자추천 발생, 추천활동, 스팀을 받으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팔게 됩니다.
http://bizhankook.com/bk/article/14803 (글 쓴 지 일주일 23만 원이 통장에…스티밋 체험기 - 보상편)

저 같은 경우도 네이버 포스트, 블로그, 티스토리 등을 작성하고 있지만 스티밋 처럼 콘텐츠 자체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플랫폼은 처음이며, 이런 플랫폼이기 때문에 더욱 양질의 커뮤니티가 진행될 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하지만 맹점도 존재하는데요 스팀달러를 현금화하려면 국내 거래소를 이용해야 하는데,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 정책이 변동되는 상황에서 거래소의 계좌가 없는경우 환전이 어렵다는 것 입니다. (현재 암호화폐 거래 실명제로 인해 신규 계좌 개설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거래소 계좌가 없는 상태입니다. 빗썸에 가입해보니 가입은 되던데 계좌가 생긴걸까요? 저같은 초보에게는 학습할게 좀 있군요
한국에서 스티밋과 같은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안착이 가능할지 좀 더 두고 볼 일로 보입니다.
스티밋.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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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신규계좌 생성을 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스티밋 활동은 열심히 해둘려구요 쌓아둔게 어디 가겠어요 뭐; 암튼 반갑습니다 팔로 보팅 하고 갑니다

넵~감사해요~저도 우선 열심히 해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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