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추천] 토닥토닥 내인생

in #kr7 years ago (edited)


제 취미중 한가지는 하루 1책읽기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지만 어린시절 어머니께서 속독법을 배워야한다 하셔서 남들 보다 책읽기가 좀 빠른 편입니다 왠만한 가벼운 책은 서점에 들러 구입하지 않고도 그자리에서 읽어버리니 말이죠
어찌보면 지금 제가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이유도 모든글을 읽을수 있기에 가능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에대한 내용이나 독후감도 좋겠지만 저는 있는 그대로의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간단한 내용만 정리하고 앞으로 도서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영화나 책의 감동은 여운에서 남는다고 합니다 줄거리만 읽고 그 책을 읽어보세요 여운이 더 많이 남으실것 같습니다


오늘의 추천 도서는 " 토닥토닥 내인생 " 입니다


  • 후 기 및 내용 -

우울한 날에는 항상 무엇인가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무엇인가 나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어 지죠 그때 읽었던 책입니다 [토닥토닥 내인생] 딱 맘먹고보면 그냥 쑥 읽히는 그런책입니다 전혀 부담없이 읽어 갈수있는 책 편하게 읽으면서 좀더 우울한 날을 이겨낼수 있는 그런책이죠

근데 솔직히 현재의 나의상황보단 뭔가 성공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죠 :D 성공하기위해선 실패는 필수다
이것이 주 내용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책 중간 내용중에 글귀들은 참 나의 인생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한 제 마음속으로 빠진 내용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책에서 주된 내용은 성공하지 않음에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성공이 행복의 근원이 되는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성공을 하지 않아도 행복한 사람들은 모두 즐기며 살아간다는 것이 책의 일부 내용입니다

성공하지 않아도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면 그것으로 충분히 행복한 인생이 된다는 것입니다

꼭 한번 읽어 보시기 추천드립니다


( @gotoperson이 아무리 보상중 SBD를 @economyit으로 기부한다고 하더라도 내용을 모르는 외국분이나 처음 스팀잇을 사용하시는 유저분들께서는 좋지 않은 시선이 있으실것 같아 " 도서추천 " 카테고리 자체를 @economyit으로 기부합니다
해당 " 책갈피 " 카테고리로 발생되는 포스팅 보상은 전액 @economyit의 소유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부탁드립니다
타이틀은 제 타이틀 그대로 사용됩니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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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이 아닌 외국인이라 오해할 겁니다.
저는 고토님을 절대로 오해하지 않습니다. ^^

참고로 오늘 저의 마지막 댓글에는 고토님이 당첨되셨습니다.
항상 스팀잇을 위해 열심히 해 주시니 이렇게 비록 인터넷 상 이지만 자주 뵙게 됨이 좋네요.

고토님도 책을 워낙 좋아하시지만
제 아내도 만만찮게 책을 좋아하여 오늘 올려주신 책은 저도 집에서 본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코인에 스팀잇에 정신줄 놓고 있어 책을 너무 등한시 했던것 같아 오늘은 좀 반성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2주 전부터 가방에 담겨있던 책을 아직도 다 못 읽고 있으니 말입니다.

내일은 잠시 컴퓨터를 끄고 적어도 두어시간 동안은 조용히 책을 보아야 겠다는 전투력을 증강시키고 이제 꿈나라로 가야겠습니다.
눈이 감겨요 슬슬~ --

정말 댓글도 3번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작성한 글에도 무엇인가 문제가 있나? 라며 몇번을 읽었습니다 외국인 이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제 말투때문인가요? 제가 업무를 보면서도 저의 평상시 말투에서 조금만 바꾸면 사람들은 말을 합니다 자네... 맞는가? 라고 말이죠
" 책이란 밥이다 " 이것이 제가 책에한 자세입니다 밥 굶지 마세요 :D
이전부터 여쭤 보고 싶었는데 " sochul "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 )

고토님 오해하셨나 봅니다 제 댓글을


( @gotoperson이 아무리 보상중 SBD를 @economyit으로 기부한다고 하더라도 내용을 모르는 외국분이나 처음 스팀잇을 사용하시는 유저분들께서는 좋지 않은 시선이 있으실것 같아 " 도서추천 " 카테고리 자체를 @economyit으로 기부합니다


이 부분에서 '외국분이나 처음 스팀잇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고토님의 의견을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이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하여 그런 것 같다고..

그러나 저는 절대로 오해하지 않는다고 약간 친근하게 쓴 내용이구요.
고토님의 말투 때문도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ㅠㅠ)

영어로 sochul은 한글로 '소철'이고요.
제가 인터넷에서 최초 생활을 위한 아이디를 만들려 했을 때
우연히 아내의 책에서 소철나무를 보고 갑자기 확 제 마음에 와 닿아서 정한 아이디랍니다. ^^
(참고로 제 아내는 20년간 조경기사로 일 했거든요)
답글에 아직도 이미지를 올리지는 못해 보여드리지 못하지만
'소철나무'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혹시 고토님 '아이디에 엄청난 사연이 있을거야'라고 생각하셨던 건 아니시겠죠? ^^

내 컴퓨터에 사진파일을 드래그하여 현재의 댓글공간으로 가져다 놓으시면 사진이 업로드 됩니다 별도의 버튼은 없지만 되더라구요 아내분의 직업이 정말 멋진 직업이네요

이나무 맞나요? 그리고 엄청난 의미와 사연이 있으시네요 :D

ㅋ 얘 맞습니다 고토님 ^^
드디어 제 아이디의 비밀을 알아내셨군요. 별 것 아니란 사실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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