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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윤장님은 여전하군요.

in #kr7 years ago

위에 언급하신 사건은 제가 처음 스팀에 진입했을 때 벌어지는 일들이였고 새로 들어온 저조차 의문점을 갖고있던 문제들이였습니다.

그 문제들이 이어져 여기까지 왔습니다. 과거엔 어떨지모르겠으나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스팀이라는 플랫폼에서 힘을 등지고 계속적으로 똑같은 방식으로 고여있는다면 썩기마련입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더 나은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하네요.

이러한것도 일련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이 문장이 제겐 많이 와닿습니다. 아직 편가르기엔 갈길이 멀고 언젠간 이 사건 또한 웃으머 얘기할 날이 올겁니다. 목소리 내주신 우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당신을 옹호한 사람을 싫어하고 저를 옹호한 사람을 좋아하고 그런건 없습니다. 편가르기에는 아직 갈길이 멉니다.나중에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나서 이 사건을 서로 웃으면서 얘기할수 있을때가 올수도 있을겁니다.
다만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것을 바로잡기 위해 의견을 낼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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